Skip to main contentSkip to footer
개교 14주년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첫 졸업생 배출했다.
 

첫 졸업식서 김시연ㆍ박하연ㆍ이지은ㆍ정나래 등 학생 4명 졸업장 받아
5년 이상 재학ㆍ토픽 등 엄격한 기준…“한국어와 정체성 키워낸 값진 결실”

워싱턴주에서 ‘막내 통합한국학교’라 할 수 있는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ㆍ 교장 이재은)가 개교 14주년을 맞아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4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는 지난 6일 교사(校舍)로 사용하고 있는 TAF@Saghalie Commons에서 2025~26학년도 종강 행사인 ‘꿈나래 축제(Dream Wings Festival)’와 함께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1년 개교한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는 지난 14년 동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을 교육하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한미교육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애틀과 벨뷰통합한국학교에 이어 워싱턴주에서는 세번째 통합한국학교로 문을 열어 페더럴웨이지역을 중심으로 ‘한국과 한국어 교육의 전당’으로 성장해왔다.

이날 행사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축제인 동시에 학교 설립 이후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하는 역사적인 자리여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시연, 박하연, 이지은, 정나래 학생 등 4명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 졸업생은 모두 5년 이상 학교에 재학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꾸준히 배워왔으며, NKT 및 TOPIK 등 한국어 능력 검증시험 참여, 미주한인사 교육 프로그램 이수, 졸업 에세이 제출 등 학교가 정한 엄격한 졸업 요건을 충족해 제1회 졸업생 자격을 얻었다.

졸업생들은 이날 자신들의 성장 과정과 한국어를 배우며 느낀 경험, 미래에 대한 꿈을 담은 졸업 에세이를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물론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아낌없는 박수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이재은 현 교장에 앞서 학교를 이끌었던 오시은, 이희정, 한혜수 전 교장들은 물론 김귀심, 조혜영씨 등 운영위원들까지 참석해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졸업식에 앞서 열린 ‘꿈나래 축제’에서는 유아ㆍ유치부부터 성인반까지 각 학급 학생들이 노래와 춤, 합창, 전통악기 공연, 영상 발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서북미한국학교협의회(NW-NAKS)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아미아 주 그레이 학생과 대상 및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한 이지은 학생의 발표가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고 있는 양진숙씨가 이끌고 있는 진(JIN) 한국무용단의 진도북춤 공연과 이소현 K-POP팀의 특별 무대가 펼쳐져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K-컬처의 매력을 함께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가 처음 개최한 ‘한우리 정원 백일장’, ‘사생대회’, ‘그림일기 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공립학교 한국어반 학생들도 초청돼 한국어 글쓰기와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했다.

이재은 교장은 “이번 졸업식은 단순히 학교 과정을 마치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한국어와 문화를 통해 정체성을 세워가는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14년 동안 학교를 함께 만들어 온 교사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출범을 이끈 뒤 현재까지 학교 운영을 돕고 있는 박영민 이사장도 ““첫 졸업생 4명은 후배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세계 속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출처 : 시애틀 한인 뉴스넷 (https://www.seattlen.com/) 
https://www.seattlen.com/hot/63484

Press Release
NoTitleNameDateHit
42개교 14주년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첫 졸업생 배출했다.2026-06-188
41「꿈나래 축제(장날, 종강학예발표회)」 및 제1회 졸업식 개최 / 제1회 한우리 정원 백일장·사생대회·그림일기 대회 수상자 발표 img2026-06-0513
40한우리정원 백일장 사생대회 img2026-05-0737
39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지역신문 1면 장식한 ‘설날 한마당’ img2026-02-2152
38[SeattleKDaily]워싱턴주 최초 한국어로 하는 이중언어 교육, 페더럴웨이에서 9월 시작... "8년간의 꿈" img2025-08-29120
37[KBS-WA][SeattleN][seattleKdaily] 24.10.30 2024-2025학년도 오픈하우스 성황리 개최2025-08-2978
36[KBS-WA][SeattleN][seattleKdaily] 24.09.24 추석맞이 특별 행사로 전통문화 체험의 장 마련 img2025-08-2978
35[SeattleN][seattleKdaily] 24.08.29 새학기 교직원 오리엔테이션 img2025-08-2970
34[SeattleN][seattleKdaily] 24.08.15 새학기 신입생 등록 img2025-08-2961
33[SeattleN] 24.04.15 한국학교 서북미협 말하기대회 김아라(은상) 성유나(장려상) img2025-08-2964
32[KOREATIMES] 24.04.03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 시상식 img2025-08-2951
31[SeattleN] 23.11.13 페더럴웨이 한인회, 한인 꿈나무들에게 ‘꿈’전했다 img2025-08-2970
30[SeattleN] 23.11.02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오픈하우스 성황리에 열려 img2025-08-2960
29[SeattleN] 23.10.06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송편빚기 경연대회 열어 img2025-08-2970
28[SeattleN] 23.04.03 제 7회 발전기금 모금의 밤 img2025-08-2884
27[한국일보] 23.03.27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 시상식 img2025-08-2879
26[SeattleN] 23.01.25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설날행사2025-08-2870
25[SeattleN] 10.18.2022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오픈하우스 성황리에 열려 img2025-08-2861
24[JoySeattle] 1/6/2013 박영민 이사장 인터뷰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온힘 쏟고 있습니다" img2025-08-2869
23[JoySeattle] 11/29/2021 이재은 교장 인터뷰 "한국인의 정체성·자긍심 잊지 않도록 교육" img2025-08-2876